The purpose of my letter is very simple : to ask for your help.


저는 학교에서 오는 모든 고지서 봉투는 열어보지 않고 늘 쓰레기통에 넣던
불량 동창이었습니다.
그리고 제 주변엔 저와 같은 동창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제가
 " 선후배 여러분 지금 보내는 이 편지는 여지껏 회비 내라고 하던 그런 고지서와는
다른 편지입니다. 하루 천원만 아끼셔도 후배 한명과 그 가족을 돕고 나아가 그 후배가 커서
세상을 바꾸는데까지 기여할수 있으니 얼마나 멋진일입니까"
라고 장황하게 써서 학교도장 찍힌 봉투에 정성스럽게 넣어
많은 동창들에게 소용이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래 봉투를 열어보지 않던 분들은  그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알지 못할테니까요
우편물의 홍수 속에서 시선을 받기가 쉽지 않을테니까요

만일 읽어보고 사이트를 들어가 다른 선후배동료들이 얼마나 많이 참여하고 있는지
본다면 마음이 바뀔지도 모르는데 말이지요.

결국 기부를 하고 아니고는 나중 문제고
봉투의 개봉율을 높이는 게 첫 미션인 셈입니다.
 
저런  나비 편지를 만들게 된 사연입니다.

기부를 하지 않아도 좋으니 
부디 많은 분들이 편지를 열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사이트를 방문해 응원이라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무브먼트에 대해 동창들과 소통만큼은 제대로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Posted by BlueButterfly 여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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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3.31 1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2010.05.30 2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2010.12.23 0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김주원 2010.12.27 2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프로젝트네요^^
    이런 프로젝트가 많아져야 소외 계층도 도움을 받고 그럴 것 같아요,
    날씨도 쌀쌀하고 , 안 좋은 소식이 많은 요즘
    훈훈한 포스팅 때문에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수고하세요

  5. 2012.11.15 1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